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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원 행리단길 맛집 경양카츠와 베이커리카페 호작도

by 의왕댁봉봉 2020. 11. 15.

안녕하세요. 의왕댁봉봉입니다.

어제 토요일 친구와 함께 수원 행리단길에 다녀왔습니다.

 

행리단길 맛집인 경양 카츠와 베이커리 카페 호작도 방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12시 30분쯤 도착하였는데 이미 만석이라 4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어떤 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친구는 등심 카츠, 저는 치즈 카츠를 주문하였습니다.

 

 

 

 

 

친구가 주문한 등심 카츠!!
씹는 맛이 있달까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육즙 가득가득해 보이는 모습..!

소금만 찍어먹어도 맛있었는데 겨자, 새우젓, 돈가스 소스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치즈카츠는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치즈가 자꾸 늘어나서 와.. 정말 치즈를 많이 넣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등심카츠와 마찬가지로 소스가 다양해서 여러 가지 맛보기도 좋고 국수랑 반찬들이 많아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밥과 메추리알이 들어있었습니다.

 

 

 

 

 

친구와 둘 다 깨끗하게 그릇을 비우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

 

 

 

 

 

 

 

 

 

후식을 먹기 전 소화시킬 겸 길을 걷다가 발견한 소품샵! 기글드제니

 

 

 

 

입구에 있는 크리스마스 양말에 이끌려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테드 인형도 있고 귀여운 캐릭터 인형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처음 구입하려고 했던 크리스마스 양말은 아직 상품 준비 중이라고 하셔서.. ㅠㅠ 구경만 하다가 후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베이커리 카페 호작도로!

 

 

 

 

우드&화이트 인테리어로 가게 분위기가 차분하고 깔끔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호랑이라떼, 핫칠리크랩을 주문하였습니다.

 

 

 

 

 

추가로 먹물 치즈 크루아상까지 주문하였습니다~

 

비주얼도 너무 예쁘고 호랑이라떼는 미숫가루 맛이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크루아상은 샐러드가 들어간 것보단 오리지널에 생크림을 찍어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물들과 호랑이 아이템들이 있던 너무 분위기 좋았던 호작도 카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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