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왕송호수 베이커리 카페리코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의왕댁봉봉입니다.
오늘은 의왕 왕송호수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리코 방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보니까 빵집 크기가 정말 크고 넓더라고요.
빵은 2층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바로 2층으로 갔습니다.
가게 문 여는 시간 오전 10시 / 문 닫는 시간은 오후 10시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빵 종류도 많고 음료도 다양해서 구경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집게와 쟁반이 살균기에 있어서 더 안심하고 빵을 먹을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귀여운 미니 사과가 얹어져 있는 팡도르랑 머랭 둘 다 너무 귀엽고 맛있어 보였습니다.
두번째 방문했을때 생크림 팡도르를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카페리코에서 먹었던 빵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타르트 비주얼도 장난 아니었습니다..
다 너무 맛있어 보이고 고민되었지만 고르고 골라 빵 여러 개와 음료를 구입하였습니다.
가족들과 오면 좋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던 이유가 마당이 넓어서 쾌적하고 좋더라고요.
앉을 곳도 많고 경치 구경하면서 빵 먹기 딱 좋았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같이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탈 수 있는 자동차들이 많아서 놀기에도 좋고 실내가 아니라서 답답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귀여운 토끼와 나무들이 많아서 구경하기도 좋았습니다.
고르고 골랐다고 생각했는데도 생각보다 많이 사버렸습니다.
전 늦은 시간에 간 거라 빵을 먹고 오진 않고 사 와서 집에서 먹었는데
넘나 맛있.....
에그타르트는 냉장고에 넣었다가 차갑게 먹는 게 개인적으로는 더 맛있었습니다.
브라우니는 초코맛이 찐해서 완전 추천..!! 생크림 조각 케이크는 동물성 생크림이라서 이것도 추천..!
빵 전체적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